국내 상장사들의 내달 만기 도래 회사채규모 6조5495억원입니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국내 회사채 규모는 총 50조 8727억에 달합니다
여기서 두산을 빼먹을 수 없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당장 내달말 6000억원 규모의 달라 빚을 상환해야 합니다.
이미 탈원전과 건설경기의 악화로 자회사들이 무너지며 수조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 중이었기에 경영난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서 1조원 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4월 2일부터 채권시장안정펀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채시장은 물론 우량 기업어음(CP)과 금융채도 매입에 20조원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정책을 합치면 총 회사채 시장에만 10조 8000억원을 공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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