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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배럴6

4월13일 opec+ 감산합의 970만배럴 하지만 실질규모는 더 크다?? 이번 감산합의안은 지난 9일에 발표된 합의안이랑 같습니다. 지난 9일 발표된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감산 기준은 2018년 12월이며 이를 기준으로 970만 배럴을 줄이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2018년 12월 이후로 증산을 했던 나라들은 증산한 만큼 더 줄여야 합니다.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는 산유량을 각각 하루 850만 배럴로 줄여야 합니다. 사우디가 4월부터 산유량을 1,200만 배럴 이상으로 올린 터라 합의된 감산량인 하루 970만 배럴을 4월 기준으로 계산하면, 하루 1,400만∼1,500만 배럴을 감산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970만이지만 실질적으로 증산도 취소해야하기에 현재시점에서 1500만 배럴 감산이 맞습니다. 오늘는 여기까지입니다. 블로그 둘러봐주세요^^ 2020. 4. 13.
속보!! 4월13일 opec+ 원유감산합의 성공!! 감산규모 총 1000만배럴 확정!! Amena bakr라는 사람이 아랍에미레이트 장관의 트위터를 리트윗하면서 opec+가 감산합의를 이뤄냈다는 뉴스를 전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크 장관은 opec+ 회의를 통해 총 1000만배럴 감산을 이뤄냈다고 전했습니다. opec+ 회원이 970만 미국이 30만을 합의하면서 1000만 배럴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블로그 둘러봐 주세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10개 주요 산유국의 모임인 OPEC+가 하루 970만배럴을 감축하는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미 경제방송 CNBC는 12일(현지시간) OPEC+가 며칠 간의 회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OPEC+는 글로벌 공급량의 10%인 1,000만배럴 감축을 논의했으나 멕시코가 반대해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새 .. 2020. 4. 13.
[속보] 최종 원유 감산합의 결렬!! 멕시코의 이탈!! OPEC+(석유수출국기구(OPEC) 10개국과 10개 주요 산유국 연대체) 감산 합의가 불발 위기에 처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모여 이날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9일 오후 11시30분)부터 9시간에 달하는 마라톤협상을 벌였지만, 멕시코의 동참 거부로 결국 합의 없이 회의를 끝냈습니다. 당초 사우디와 러시아 주도로 5~6월 하루 1000만배럴 감산안을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협상이 타결되나 싶었지만, 멕시코가 이탈하면서 결렬됐습니다. 다만 OPEC+는 10일에도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 최종 결과는 아직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Δ5~6월 1000만배럴 Δ7~12월 800만 배럴 Δ2021년 1월..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