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감산12 트럼프"opec+에서 합의한 1000만배럴 감산은 사실2000만 배럴이야" 트럼프 대통령이 4월13일 오후 10시에 트위터를 통해 opec+에서 감산한 1000만배럴은 사실은 2천만 배럴을 뜻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명목상의 수치인 1000만 매럴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감산 합의의 기준 시점인 2018년 12월에서 1000만 배럴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2018년12월 전세계 석유생산량을 기준으로 1000만 배럴을 감산하면 현재 증산한 나라들은 추가적으로 2018년 12월의 각자의 산유량으로 감산 후 추가적으로 감산합의안에 따라서 감산을 해야 합이다. 이는 실질적으로 1500만 배럴을 감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opec+ 외에서 약 500만 배럴을 감산하겠다는 전망도 나왔기에 2000만 배럴이 감산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가는 여전.. 2020. 4. 14. 속보!! 4월12일 opec+ 긴급회의!! 오늘 한국시간 새벽1시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의 에너지 장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산유국들이 이날 저녁 감산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한 긴급 가상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러시아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에너지 장관들이 주재합니다. 아마도 감산합의안을 문서화하거나 합의안을 채택하려고 모인 것 같습니다. 오늘는 여기까지 입니다. 블로그 둘러봐주세요^^ 2020. 4. 12. 4월11일 g20 에너지 장관회의-> 원유감산합의 불발 확정 결론적으로 원유감산합의는 불발되었습니다. 미국이 멕시코의 감산량을 떠 맡으며 감산합의안이 g20에너지장관회의에서 채택될 것 같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10일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G20 에너지 장관들은 이날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 주재로 열린 화상회의에서 5시간 30분에 걸친 논의 끝에 에너지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 대응에 공조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다만, 석유 감산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석유 생산량 감소 관련 합의는 없었다”며 “이 문제(석유 감산)는 논의되지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블로그 둘러봐주세요~ 2020. 4. 1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