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진짜 역대급 드라마가 나왔었습니다.
또 오해영!!
서현진을 스타덤에 올려준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혼식 전날과 결혼식 당일에 까인 남녀의 사랑이야기 이지만 실은 더 복잡한...
작가는 박해영작가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나의 아저씨와 올드미스다이어리가 있죠
드라마 내용은 그닥이었지만 서현진의 연기와 매력이 미쳤습니다. 오해영은 서현진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서현진은 연기를 할때 자기몸을 다 던지는 살신성인의 혼연일체의 연기로 유명하죠. 아주 그대로 묻어나온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보다는 가슴 답답한 사랑이야기라고 하면 딱이겠습니다. 좀 안풀리는 사랑
구성도 신기합니다. 영상미도 좀 다르고요. 드라마보다는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가 돋보입니다. 많이 동적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블로그 둘러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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