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4 4월6일 나스닥 폭등?? 그 이유는?? 이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 주지사가 전날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뉴욕주는 12만3018명의 확진자와 4159명의 사망자가 나온 미국 최대 코로나19 피해 지역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전날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터널 끝에서 빛이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낙관론을 펼쳤습니다. 오늘 미국 확진자수는 약 2만7천명으로 전날에 비해 5천명 이상 줄었습니다. 그리고 4월 선물시장이 오는 9일에 만기되는 것도 폭등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로 구충제인 "이버멕틴"이 코로나를 48시간안에 죽인다는 호주연구소의 결과가 나왓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호재로 인하여 나스닥과 다우지수가 폭등한 것 같.. 2020. 4. 6. 올하반기에 코로나 치료제 상용화!! 이낙연과 GC녹십자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종로구 평창동 거리유세에서 "GC녹십자는 2009년 신종플루 유행때 백신과 치료제로 세계적 기업으로 떠오른 회사인데, 허은철 사장이 올 하반기 이전 코로나19 치료제가 일상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GC녹십자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가 올 하반기에는 상용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GC녹십자 허은철 사장은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을 조만간 시작할 것”이라며 “치료제가 가장 시급한 중증환자 치료와 일선 의료진과 같은 고위험군 예방 목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c녹십자는 현재 한국에서 제약회사 매출 2위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블로그 많이 둘러봐주세요. 계속해서 신속 정확한 팩트만을 전달하겠습니다. 2020. 4. 6. 사우디 vs 러시아 "누가 감산을 거부했나" 최근 유가 폭락의 직접적 원인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증산 경쟁과 이 상황의 원인 중 하나인 주요 산유국의 합의 결렬과 관련, 사우디 정부가 책임을 러시아에 돌리며 맹비난했습니다. 사우디 외무부는 4일 국영 SPA통신을 통해 ‘러시아 대통령실의 발표는 진실을 왜곡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습니다. 성명은 “합의를 거부한 쪽은 러시아였다”며 “사우디와 나머지 22개 산유국은 감산 합의를 연장하고 더 감산하자고 러시아를 설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가 사우디에 대해 미국의 셰일오일을 제거하려고 했다고 주장한 점에 대해서도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사우디는 러시아가, 러시아는 사우디가 감산합의를 거부하고 미국 셰일기업을 공격타깃으로 잡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양국의 사이가 좋지 않은 걸.. 2020. 4. 4. 이전 1 2 다음